Beyond Walpurgis

<p>During the mid-19th century in Prussia, Dr. Maria Faust, known as the 'Witch of Könihilsberg' who made a pact with the devil Mephistopheles, meets Martin, a curious young man who dreams of becoming a novelist, while on a journey to find 'a way to bring the dead back to life'. . <br/><br/>Faust is once knocked down by the villain Valentin, who was hostile to him, but rises again with the help of Martin, who admires her, and his student Wagner.<br/><br/>After that, Faust finds the truth he has been looking for, but he also realizes his mistakes... In the end, Faust finally feels the joy of life by saving the dying.<br/><br/>Was she really a witch?</p><hr/><b>KO</b><p>19세기 중반 프로이센,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한 ‘쾨니힐스베르크의 마녀’라 불리는 마리야 파우스트 박사는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여행길 도중 소설가를 꿈꾸는 호기심 많은 청년 마르틴과 만나게 된다. 파우스트는 그를 적대시하던 악인 발렌틴에 의해 한 차례 무너지지만, 그녀를 흠모하는 마르틴과 제자 바그너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선다. 온갖 일들 끝에 파우스트는 그토록 찾던 진리를 찾지만, 자신의 잘못 또한 깨닫는데… 결국 죽어가는 이들을 살리면서 마침내 삶의 환희를 느끼게 된 파우스트. 그녀는 과연 마녀였을까?</p>